I took a peace trip together with North Korean migrant Youth in South Korea to Nagasaki, Japan. The youth is a student in Setnet School, an alternative school for North Korean migrant youth. Setnet School is the only school for migrant youth that is independent from religious organizations. Some schools, organized by Christian churches, require students to convert to Christianity.
We met Zainich Koreans (3rd generation Koreans in Japan) during the trip to share stories of living as a minority.
setnet school: http://34school.net
셋넷학교 청년들과 함께 가는 나가사키 평화 여행과 재일 교포들과의 만남
평화란 무엇이란? 그런 질문을 여행 첫단계에서 던지면서 여행기간 동안 함께 평화를 생각한다.
작년 이주여성 워크숍 프로젝트로 초대를 했던 알마선생님과 함께 후쿠오카 미술관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나가시키의 원폭 피해자의 증언을 듣고나 원폭이 투하된 유적지, 위령비, 평화 기념관등을 함께 탐방하면서 북한에서의 어린 시절 힘들었던 기억 등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나 했다.
나가시키의 재일교포 단체 민단의 청년회를 통해 현지의 재일 교포를 함께 만나는 기회를 가졌다.
일본에서 3세가 되는 청년들이 아직도 외국인으로서 차별을 받으며 살아나가는 모습에 접한다. 그 모습을 본 한 학생은 일본에서 비슷한 환경에서 사는 한국의 뿌리를 가진 교포들을 시기해 하면서 교류를 했다. 그 후 자신들이 한국에서 차별 받고 사는 것이 사소한 일로서 느껴졌고 앞으로 북한에서 열심히 살아나가야 겠다고 다짐했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사진: 임지은 작가, 영상 still 오원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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